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이 션 (문단 편집) === 영웅 난이도 === 천둥의 왕좌 영웅 난이도의 [[공대파괴자]] 서열 1위이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판다리아의 안개]] 공격대 보스 중 난이도가 최고로 꼽히는 톱급 보스. 판다리아의 안개 마지막 레이드인 [[오그리마 공성전]] 올클리어 이후 메소드, 파라곤, 블러드 리전 등 세계최고급 공격대 팀들이 입을 모아서 난이도 1위로 뽑았으며, 와우의 역대 레이드 보스들 중 [[리치 왕]], 불땅 [[라그나로스]]와 더불어 TOP3 안에 들어가는 난이도를 가졌다고 평가했다. 확장팩 최종보스 가로쉬보다 어려운 것은 물론이요 상당한 난이도를 가진 것으로 유명한 블랙퓨즈 하드마저 무지막지한 딜요구량과 무빙 등이 욕나올 뿐 레이 션 하드보단 쉬웠다고 코멘트를 남겼다. 체력과 공격력이 큰 폭으로 증가하여 딜힐 요구량이 굉장히 빡빡해진다. 천둥의 왕좌가 메인 공격대 던전이던 5.2 시기에는 25인 공격대의 기준 초반 블러드로 1페이즈를 넘기는 방법이 널리 쓰였으나, 5.3 패치 이후로는 아이템이 풀리고 공격대의 전반적인 딜링이 상승하면서 3페이즈에서 블러드를 사용한다. 첫 킬 영상을 보면 대부분 1페이즈는 모든 도관이 레벨 업 직전의 상태이고, 2페이즈는 세 개 중 두 개의 도관이 레벨 업을 한 번 한 상태에서 추가 레벨 업 직전 상태이다. 딜이 조금만 모잘랐으면 사잇페이즈에서 한 단계 더 강화된 스킬을 보아야 하기 때문에 헬게이트. 1페이즈에서는 천둥 충격, 2페이즈에서는 번개 구체때마다 공대가 휘청거리며, 대처가 조금이라도 미숙하면 몇 명씩 죽어나간다. 레이 션의 주력 기술들의 대미지가 절묘하게 설계되어 있어, 스킬 대처에 한 명이라도 모자라면 사상자가 발생하며 이후의 스킬들에 공대가 우후죽순으로 쓰러진다. 4도관 기술중 다른 것들은 큰변화가 없지만 연쇄확산은 최대한 혼자서 맞는 센스가 필요하다. 튀어나오는 정령은 연쇄확산을 맞은 대상을 무조건 공격하며, 주변에 큰 자연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빠르게 점사해서 해치우는게 필요하다. 그리고 전사의 특성인 대규모 주문 반사나 주술사의 마법흡수 토템이 있으면 연쇄확산 대미지를 무효화 & 정령을 처음 친 사람이 어그로를 잡을 수 있으므로 이를 적극 활용하면 상당히 편리하다. 그러나 공략상 연쇄 확산은 무조건 과충전/전하 충격/번개 구체 등 모여 있어야 하는 스킬과 세트로 오므로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레이 션 1페이즈의 가장 큰 난관은 제 때 페이즈를 넘기기에 딜이 모자르다는 것이다. 거기다 도관을 옮기기 위해 움직이는데 전하충격이나 튀어오르는 화살이라도 나오면 곤란해지므로 스킬을 쓰기 전에 신속하게 이동해 주어야 한다. 또한 레이 션이 도관 가까이에 있지 않을 때의 광역 피해가 무지막지해지므로 레이 션을 빠르게 이동시킬 방법이 필요했는데 그것은 바로 수도사. 양조 탱커를 쓰는 공대도 있고, 운무 힐러가 도발을 떙기는 경우도 있었다. 레이 션 하드 공략 중 가장 어려운 사잇단계에선 '지휘의 투구'라는 추가 기술을 사용하는데, 이건 특정대상에게 전기광선을 날려 단상 밖으로 밀쳐냄과 동시에 8초동안 자연피해를 입히는 기술이다. 각 클래스마다 가지고 있는 이속증가 기술을 사용하면 아슬아슬하게 살아남을수 있다. 25인의 경우 흑마법사가 많아서(2~3명 정도) 흑마법사의 관문기술이 구명줄이 되지만, 10인의 경우엔 사냥꾼이나 사제의 경우 이속기가 빈약하므로 이 클래스들의 경우 공장에게 관문이 있는 사분면에 배치해 달라고 요청하도록 한다. 이런 식으로 한 명이 빠지게 되면 튀어오르는 화살, 전하 충격 등에 대처가 안 되면서 한 쪽 구역이 무너질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사잇 페이즈에서 오는 전하충격의 피해량이 엄청나게 증가하여 위협적인데, 특히 각사분면에 배치된 공대원 중 한명에게 지휘의 투구가 박히면 대미지를 분산시킬 수 없으므로 잘못하면 전멸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10인 버전에선 도적의 그림자 망토, 마법사의 얼음 방패나 상급 투명화, 성기사의 천상의 보호막, 사냥꾼의 공격저지, 수도사의 마법해소, 흑마법사의 어둠의 거래, 암흑사제 한정 분산 등 피해량을 무시하거나 감소시킬수 있는 직업을 통해 혼자서 해결이 되지만, 25인의 경우 개인 생존기를 사용해도 죽을만큼 아프기 때문에 완전한 무적기가 아닌 피해 감소류 기술로는 버티기 힘들다. 그러므로 씹을 수 없는 기술이 없는 클래스의 경우 그 분면의 모든 플레이어가 다같이 뭉쳐서 생존기를 쓰고 대미지를 나눠맞아야 한다. 튀어오르는 화살은 안 맞으면 나오는 정령이 탱커도 아플 수준의 공격력을 자랑하므로 무조건 맞아줘야 한다. 과충전은 디버프가 걸린 대상을 확인하고, 연쇄확산이 시전된 걸 보고 들어가자. 서두르다가 정령이 무더기로 튀어나오는 참극과 함께 전멸을 당할 수 있다. 2페이즈 진입시에 나오는 번개 구체는 겹쳐서 맞으면 순살당할 수준으로 피해가 크므로 겹쳐 맞지 않게 주의(3미터 간격). 많이 나올수록 공략이 괴로워지기 때문에, 10인 3명/25인 8명의 유도조를 둔다. 10인에선 숫자가 적어서 그냥 광딜로 밀어버리면 되지만 25인은 고어핀드의 손아귀 특성을 찍은 죽기가 있으면 진행이 편해지며(사실상 거의 필수에 가깝다), 재사용 대기시간을 고려하며 2명이 요구된다. 초창기에는 10인에서도 투 죽기를 동원해 고어핀드를 사용했다. 한편 일반과 달리 영웅 난이도에선 꺼버린 도관의 기술을 상시적으로 쓴다. 즉 1페이즈때 꺼버린 도관의 기술을 레이 션이 어떤 사분면에 있던지간에 사용하며, 따라서 각 사분면에 있을때 도관별 특수기술+1페이즈때 끈 도관기술을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게 된다. 때문에 일반에서는 가장 위협적인 도관을 꺼버리지만, 영웅에서는 반대로 가장 만만한 도관을 꺼야 한다. 2페이즈를 넘기고 사잇단계도 넘기면 마지막 3페이즈가 시작된다. 맹렬한 강풍의 피해가 굉장히 크고, 캐스터들이 레이 션과 가까운 곳에 자릴 잡았다간 천둥충격이 그 근처에 떨어져 공대가 싸그리 쓸려나가는 사태도 나온다. 따라서 흑마법사의 관문이 중요하다. 또한 상술했듯 영웅 난이도에서는 꺼버린 도관의 기술이 레이 션 본체에 장착되므로 3페이즈에 돌입하면 기본 기술과 함께 도관기술 두종류를 더 사용하게 된다. 기본 패턴은 도관기술 1 - 번개채찍/강풍 - 도관기술 2 - 천둥충격 - 다시 도관기술 1/번개구체 소환 - 다시 번개채찍/강풍... 하는 식이다. 다행히 1, 2페이즈에서 꺼버린 두 도관을 제외하면 나머지 두 개의 도관의 기술은 사용하지 않는다. 번개채찍을 보고 힐러/캐스터들이 천둥충격 전에 미리 레이 션과 떨어져서 천둥충격을 유도한 후 관문을 타고 본진으로 다시 합류하고, 번개구체 유도조들이 본진에서 나와서 구체를 소환한 후 광역 딜을 하면 된다. 광폭화 시간은 넉넉하지만 맹렬한 광풍의 피해량이 가면 갈수록 증가해서 5천둥충격 후에는 공대원이 하나 둘 눕기 시작하므로 3페이즈 때 화력을 집중하도록 하자. 대체적으로 1%에서 매우 자주 전멸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그렇다고 힐딜하느라 '''단 한 번, 단 한 치'''의 번개채찍이나 도관기술, 번개구체 유도를 우선적으로 신경 쓰지 않으면 전멸하고 1페부터 다시해야 한다.[* 3페만큼 지옥은 아닌 1페, 2페, 사잇페지만 그렇다고 그 페이즈가 쉬운건 아니니 트라이 하는 공대는 3페 진입을 한번 했다 해도 그 전 페이즈에서 다시 실수 안한다는 보장이 없다.] 3페는 시작부터 끝까지 10인이든 25인이든 공대원 전체의 집중력을 요구한다. 한명의 [[공대 내부의 적]]도 실수도 허용되지 않는 페이즈니 정신줄 놓지 말고 '''끝까지 집중.''' 급사에 주의하자. 천둥의 왕자보다 1단계 윗티어 공격대인 [[오그리마 공성전]] 아이템이 많이 풀린 2014년 중순 기준으로도 멋모르고 공략했다간 공략이 안될만큼의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하고 있다. 전체적인 딜량의 증가로 쫄처리나 레이 션 딜링은 아무런 문제없이 이루어지지만, 사잇 페이즈때의 생존이 걸림돌이기 때문. 특히 지휘의 투구 때문에 빠진 공격대원 생각을 미쳐 못하고 튀활 커버나 전하충격 피해량 분산&감소가 안되어 죽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는 다음 확장팩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도 마찬가지로, 레이 션의 체력을 까는건 정말 쉽지만, 사잇 페이즈에서 지투, 전하충격, 튀활에 대처하는 법을 모르면 100레벨 캐릭터라도 죽는다. 군단 이후부터는 쫄에 대처하는 방법을 하나도 몰라서 쫄이 구름 떼처럼 단상을 채워도 맞아 죽지는 않는다. 그러나 렉사(...)하거나 지휘의 투구에 의해 밀려나 죽는 건 어쩔 수 없으므로 솔플 시에는 주의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